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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비 우선 탐색, 그래프 이론, 그래프 탐색
홍익이는 홍익대학교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의 출제진이다. 홍익이는 새벽에 문제를 만들던 도중 뒤통수에 느껴지는 고통과 함께 정신을 잃었다.
홍익이는 좁은 방에서 눈을 떴다. 주변을 살펴보니 벽면에는 LED로 된 다섯 자리 십진수 N이, 그 옆에 T, G라는 알파벳과 함께 또 다른 정수 두 개가 쓰여 있었고, 벽 앞에는 버튼 A, B 두 개가 있었다.
버튼을 이리저리 눌러보던 똑똑한 홍익이는 어떻게 해야 방을 탈출할 수 있을지 금방 눈치챘다.
버튼과 수에 대해 홍익이가 알아낸 것은 다음과 같다.
또한 홍익이는 최대 T회 버튼을 누를 수 있고, 그 횟수 안에 LED로 표현된 N을 G와 같게 만들어야 탈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.
똑똑한 홍익이는 이와중에 자존심이 발동해 버튼 누르는 횟수를 최소로 하여 방을 탈출하기로 했다.
홍익이의 방 탈출을 기원하며, 탈출에 필요한 최소의 버튼 횟수를 구하자.
첫 번째 줄에 N (0 ≤ N ≤ 99,999), T (1 ≤ T ≤ 99,999), G (0 ≤ G ≤ 99,999)가 공백 하나를 사이에 두고 주어진다.
각각 N은 LED로 표현된 수, T는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최대 횟수, G는 탈출을 위해 똑같이 만들어야 하는 수를 뜻한다.
첫 번째 줄에 탈출에 필요한 최소의 버튼 횟수를 출력한다.
만약 탈출할 수 없다면 “ANG”을 따옴표 없이 출력한다.